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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구 기온이 36도까지 올라 올 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본격 휴가철을 맞아 인천공항엔 역대 최다인 18만 9천 명이 몰렸습니다.
▶ 폭염·열대야에 전국 '찜통더위'…대구 36도
▶ 온종일 '북적'…인천공항 이용객 역대 최다

2. 9명의 목숨을 앗아간 독일 총기 난사 사건은 IS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용의자는 자살 전 7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고, 과거 대형 총격 사건에 집착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독일 총기 난사범 "7년간 왕따"…모방 테러

3. 제자에게 음란한 시를 지어 보낸 60대 교수가 정직 처분을 받은 건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이 교수는 여학생이 불쾌감을 표시했는데도 500건이 넘는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 제자에 성희롱詩 보낸 교수…"3개월 정직 정당"

4. 17개월 된 여자아이가 돌보미에게 머리를 맞아 실명한 원주 돌보미 학대 사건, 3년 전 보도해드렸습니다. 평생 장애를 안게 된 아이에게 가해자가 손해를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는데, 어찌 된 일인지 배상금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생생 리포트에서 후속 취재했습니다.
▶ '실명 소녀' 치료비 못 받아…돈 가로챈 변호사

5. 학교에 설치된 우레탄 트랙에서 중금속이 대량 검출돼 정부가 부랴부랴 교체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트랙 바로 옆 농구장에도 중금속이 다량 함유된 우레탄이 깔린 걸로 확인됐습니다.
▶ "우레탄 트랙 사용 금지"…농구장은 어쩌나

6. 음성통화나 선불폰 중심이던 알뜰폰 시장에 1만 원대 데이터 요금제를 비롯해, 이동 통신사보다 25%까지 저렴한 상품이 대거 나올 걸로 보입니다. 정부의 달라진 통신 정책 알아봅니다.   
▶ 25% 저렴하다…알뜰폰 1만 원대 요금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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