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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독일에서 통근열차 도끼 난동 나흘 만에 또 테러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뮌헨의 한 쇼핑센터에서 18살 이란계 독일인이 총을 난사해 최소 9명이 숨졌습니다.
▶ 독일 뮌헨서 총기 난사…9명 사망·27명 부상

2. 부산에 이어 울산에서도 가스 냄새로 보이는 악취가 진동한다는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석유화학 공단이 멀지 않은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신고가 들어와, 소방본부 등 관련 기관이 확인에 나섰습니다.
▶ 울산서도 "가스 냄새" 신고…원인 '오리무중'

3. 최근 신도시 외곽을 중심으로 단독주택을 나란히 붙여 지은 '타운하우스'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 타운하우스 미분양 가구에 전세로 입주했던 주민 16명이 전세 보증금을 떼이는 낭패를 겪었습니다. 생생 리포트에서 취재했습니다.
▶ "꿈 산산조각" 보증금 떼인 타운하우스 주민

4. 자식들에게 재산을 물려주면서 이른바 효도 계약서를 받는 부모들이 늘고 있습니다. 재산을 물려줄 테니 자식들도 최소한 "이 정도는 해달라"는 조건을 내거는 겁니다. 오늘(23일) 경제 돋보기에선 이 효도 계약서의 이모저모를 알아봅니다.
▶ "재산 줄 테니 보러와라"…효도 계약서 '씁쓸'

5. 김치를 독에 보관할 땐 보통 김치를 꾹꾹 눌러 공기를 빼내는 과정을 거칩니다. 조상 때부터 이렇게 해온 데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김치의 재발견' 마지막 순서에서는 김치 보관과 발효균의 비밀을 취재했습니다.
▶ 김치 꾹꾹 눌러 담으세요…보관에 담긴 과학

6. 일본 사이타마 현의 한 마을에는 우리나라 꽃인 무궁화가 10만 그루나 심어진 세계 최대 무궁화 공원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오늘부터 무궁화 축제가 시작됐습니다.   
▶ '세계 최대' 무궁화 공원이 日에?…숨은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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