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대한 축구협회장이 앞으로 4년 더 한국 축구를 이끌게 됐습니다. 정 회장은 단독 후보로 나선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서 투표에 참여한 선거인단 98명 전원의 찬성표를 받아 연임에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