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갔다가 한도를 초과해 면세품을 샀다면 입국할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가 쇼핑일 텐데요, 특히 해외여행을 가게 되면 면세점이나 외국에서 시중보다 조금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사올 때가 있습니다.
요즘 1인당 면세 범위가 6백 달러까지인데, 이를 훌쩍 넘기는 경우도 있죠. 괜찮은 가격에 샀다는 기쁨도 잠시 입국을 앞두고 세관에 자진신고를 할까 말까 망설이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2천 달러짜리 가방을 예로 들어볼까요. 첫 번째, 입국 시 자진 신고도 안 하고 그냥 운 좋게 통과하는 경우입니다. 양심의 가책은 느끼겠지만, 세금은 안 낼 수 있죠.
두 번째, 안 걸리겠지 하고 신고를 안 했는데 딱 걸린 경우입니다. 제일 걱정하는 경우죠. 이럴 땐 가방 가격에서 면세범위인 6백 달러를 뺀 1천4백 달러에 대한 간이세율이 적용돼 32만 원의 세금을 물게 되고, 추가로 자진신고를 안 한 죄로 가산세까지 붙습니다. 총 45만 원을 내야 하네요.
마지막으로 자진신고 한 경우는 어떨까요? 15만 원 한도에선 관세액 30%를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원래 납부금 32만 원에서 감액이 돼 총 22만 원만 내면 됩니다.
자진신고 안 했다가 걸린 경우에 45만 원이었으니까, 세금이 절반 정도로 줄어들었네요. 이렇게 관세 당국이 비양심적인 행동을 했을 때의 위험성을 높이고자 주력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엔 가산세를 40%로 올렸고, 휴가철 검사 비율도 더 높였는데요, "안 걸리겠지." 하며 요행을 바라다가 가산세까지 물지 마시고, 자진신고를 통해 돈도 절약하고 마음도 편해지는 게 현명할 것 같습니다.
▶ [카드뉴스] 떳떳하게 입국할까…면세품 자진신고 '이득'은?
---
활기가 넘치네요. 이곳은 바로 태릉 선수촌입니다. 레슬링 국가대표팀이 리우 올림픽을 앞두고 훈련 모습을 공개한 건데, 쉴새 없이 운동하는 모습이 로봇처럼 느껴질 정도입니다.
이렇게 케틀벨을 쉴새 없이 들어다 내렸다 하고요, 이번에는 역기도 번쩍 들어 올립니다. 다음 훈련, 무려 3백 kg의 초대형 타이어가 등장하는데요, 먼저 75kg급 김현우 선수가 도전합니다.
한 번에 들어서 타이어를 완전히 뒤집어 버리고요, 대단하죠. 다음은 허리태클이 주특기인 류한수 선수, 주춤하는가 싶더니 이내 성공합니다.
지구력과 체력을 극대화 시키기 위한 훈련이었는데요, 마지막까지 이렇게 구슬땀을 흘리는 선수들, 리우에서도 좋은 소식 기대하겠습니다.
▶ [비디오머그] 300kg 타이어 번쩍… 레슬링 대표팀 리우 金메달 향한 지옥훈련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