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하지만 포켓몬고의 부작용만 있는 건 아닙니다.
미국 뉴욕의 이 피자 가게는 포켓몬이 자주 출현하게 하는 모듈을 설치한 덕분에 매출이 크게 늘었습니다.
일본 맥도날드는 포켓몬고와 스폰서 계약을 맺고 매장을 게임 내 가상 지도상에서 포켓몬을 잡을 수 있는 '체육관'으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면서 포켓몬고 열풍이 불러온 경제적 효과를 뜻하는 포켓코노미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습니다.
지금까지 포켓몬고 다운로드 횟수는 세계적으로 1천5백만 건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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