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증강현실 게임인 포켓몬고의 열풍이 세계적으로 뜨겁습니다
그러면서 게임으로 인한 사고도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는데요, 미국 볼티모어에서는 한 남성이 운전 중 포켓몬고 게임을 하다가 경찰차를 들이받는 일이 있었습니다.
아직 어둑한 새벽시간 차에서 한 젊은 청년이 내리는데요, 따라온 경찰들에게 스마트폰을 보여주면서 운전 중 스마트폰 게임을 했다고 실토하고 있습니다.
최근 열풍을 불러일으킨 포켓몬고 게임을 했던 건데요, 사고영상 다시 보실까요.
얘기를 나누는 경찰들 뒤로, 차량 한 대가 쏜살같이 달려와 경찰차를 들이받고 지나가죠.
포켓몬고로 인한 사고는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데요, 볼티모어에선 지난 17일과 18일 포켓몬 고 게임을 하다 권총 강도를 당하는 사건이 두 차례나 일어났다고 합니다.
▶ 포켓몬 출몰하는 피자 가게…덕분에 매출 쑥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