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늘의 주요뉴스

1. 북한이, 어제(19일) 미사일 발사훈련은 미군 증원 전력이 들어올 남한 후방의 항구와 비행장을 타격하기 위한 거라고 밝혔습니다. 우리 측의 대응전략은 뭔지 취재했습니다. 
▶ 北 미사일 발사 목적…"南 항구·비행장 타격"

2. 청와대 우병우 민정수석이 기자들을 만나, 자신과 관련된 각종 의혹을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이번 일로 정무적 책임을 지거나 물러날 생각이 없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 우병우 수석 "그만둘 생각 없다" 사퇴론 일축

3. 쿠데타 진압 이후 점점 더 폭군의 길로 치닫는 터키 에르도안 대통령의 사치스런 생활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초호화판 궁전에 연봉은 646억 원으로 세계 정치인 중 가장 많고 부인도 쇼핑중독자로 유명합니다. 
▶ 방문 한 짝만 5천만 원…에르도안의 '아방궁'

4. 미 공화당 대선 후보 트럼프의 부인 멜라니아의 전당대회 찬조연설이 표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트럼프보다 24살 연하로 모델 출신인 멜라니아, 어떤 인물인지 알아봤습니다. 
▶ 미셸 연설 표절?…트럼프 부인 '빛바랜 내조'

5. 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친 영동고속도로 관광버스 추돌사고의 버스 기사가 졸음운전을 했다고 시인했습니다. 운전 도중 너무 졸렸고 껌을 씹는 등 노력을 했지만, 사고 직전까지 멍했다고 진술했습니다. 
▶ 버스 기사 "졸았다"…음주 3번 면허취소 경력

6. 현직 경찰 간부가 조직폭력배에게 수억 원을 빌려주고 연 이자율 120%의 사채놀이를 했습니다. 원금을 다 받고도 돈을 더 받아내려고 조폭을 고소했다가 무고죄로 맞고소까지 당했습니다. 조폭을 등친 경찰의 수상한 돈 거래, 기동 취재입니다. 
▶ [단독] 조폭에 돈 빌려준 경찰…수상한 거래

7. 평일 새벽마다 김포공항 국내선 출발장에선 한바탕 탑승 전쟁이 벌어집니다. 표를 끊고 나서도 줄이 너무 길어 제때 보안검사를 받지 못해 생기는 일인데, 이렇게 비행기를 놓치는 사람이 한 달에 2백 명이 넘습니다. 
▶ 새벽 공항 탑승 전쟁…수속 밟고도 '발 동동'

8. 시판 중인 일부 공기청정기의 항균 필터에서 독성물질인 OIT가 방출되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OIT는 가습기 살균제 독성물질과 유사한 물질입니다. 해당 제품에 대한 회수권고조치가 내려졌습니다.   
▶ 공기청정기 필터에서 유독 물질…회수 권고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