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늘의 주요뉴스

1. 프랑스 남부 해안 도시 니스에서 대형트럭 1대가 군중을 덮쳐 최소 84명이 숨지고, 1백여 명이 다쳤습니다. 범인은 30대 튀니지계 프랑스인으로 현장에서 사살됐습니다. 배후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프랑스는 테러로 규정했습니다.
▶ 프랑스 니스 덮친 트럭 테러…84명 숨졌다
▶ 인파 속 2km 지그재그…아비규환 테러 현장
▶ 니스 테러 범인은 튀니지계…IS 지지자 '자축'
▶ 폭탄 대신 트럭으로…또 민간인 타깃 테러
▶ 19개월 간 12번 테러 시도…도전 받는 '톨레랑스'

2. 황교안 총리가 경북 성주를 찾아 주민 설득에 나섰지만 거센 항의에 부딪혔습니다. 일부 주민이 물병과 계란을 던져 설명회가 30분 만에 중단됐고, 총리 일행이 탄 버스는 6시간 넘게 주민과 트랙터에 가로막혔습니다.
▶ 총리에 물병·계란 세례…사드 설명회 파행
▶ "사드 배치 철회" 요구하며 6시간 넘게 차 막아

3. 기상청이 지난 2월부터 슈퍼컴퓨터 1대를 새로 가동했는데, 예보 정확도는 오히려 떨어졌습니다. 계산능력이 향상된 슈퍼컴을 도입하고도 예보가 자주 틀리는 이유가 뭔지 취재했습니다.
▶ '슈퍼컴' 샀는데 운용 못 해서…날씨 '오보' 속출

4. 서울시향 사태와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은 정명훈 전 감독이 오늘(15일)은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사법기관에 출두하는 일반인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며 여러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 두 손 번쩍 든 정명훈…여유롭게 의혹 일축

5. 음주운전 사고 피해자 가족 상당수가 장애와 고통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음주운전이 살인과 다름없다고 절규하는 피해자 가족의 이야기를 취재했습니다.
▶ 음주운전자는 멀쩡한데…풍비박산 난 가정

6. 가장 선호하는 여름 보양식으로 삼계탕이 압도적인 1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삼계탕 가격이 갈수록 오르면서 서민 음식으로 부르기엔 부담스러워지고 있습니다.
▶ 국민 보양식은 역시 삼계탕…비싼 값은 부담

7. 거동이 어려운 장애인은 활동보조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 등급에 따라 도와주는 시간이 달라집니다. 그런데 서울의 한 지역에서 180명 넘는 장애인이 한꺼번에 등급이 하락했습니다. 고무줄 같은 장애인 등급 심사의 문제점을 심층 취재했습니다.
▶ '고무줄' 등급 심사에 장애인 181명 '날벼락'

8. 제품을 독점 소유하지 않고 여러 명이 함께 쓰는 공유경제가 스마트폰 앱과 결합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앱으로 연결하는 국내 차량 공유 서비스는 이용자가 400만 명으로 늘었습니다.  
▶ 400만 명 함께 써요…소유보다 '공유' 뜬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