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동물원에서 태어난 새끼 플라밍고의 일상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미국 오하이오 주의 콜럼버스 동물원에서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9일 사이 새끼 플라밍고의 부화 장면부터 일상생활까지 담긴 영상이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홍학이란 이름으로 더 친숙한 플라밍고는 키 약 1.2m, 몸무게 2.5~3kg의 대형 조류로, 분홍빛 깃털과 한쪽 다리로 균형을 잘 잡기로 유명합니다. 영상 속에는 플라밍고가 알을 깨고 나오는 부화의 순간부터 몇 주 만에 마당과 물에서 노는 장면까지 담겨있습니다.
보기 드문 새끼 플라밍고의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기획: 엄민재 / 구성: 어아름 / 편집: 김준희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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