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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한국영화 관객 4천381만 명…작년보다 8.4%↑

상반기 한국영화 관객 4천381만 명…작년보다 8.4%↑
올 상반기 한국영화는 지난해보다 관객 수가 늘어 관객 점유율이 확대됐습니다.

하지만 외화에 비교하면 관객 점유율이 여전히 낮아 약세 추세가 수년째 이어졌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상반기 한국영화산업 결산 자료를 통해 올 상반기 전체 극장 관객 수가 9천 462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만 명, 0.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극장 매출액 역시 지난해 상반기보다 36억원(0.5%) 줄어든 7천577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상반기 한국영화 관객 수는 4천381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8만 명(8.4%) 증가해 한국영화의 관객 점유율도 46.3%로 3.8%포인트 확대됐습니다.

외화는 전반적인 관객 감소 속에서도 '주토피아', '시빌 워', '정글북' 등이 꾸준히 인기를 끌며 상반기 관객 점유율 53.7%를 기록해 여전히 한국영화에 우위를 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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