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아베 "내수 떠받치는 대담한 경제정책"…'선경제·후개헌' 추진

아베 "내수 떠받치는 대담한 경제정책"…'선경제·후개헌' 추진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어제(10일) 실시 된 참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뒤 가장 먼저 "종합적이고 대담한 경제정책"을 예고했습니다.

여야 개헌 세력이 개헌안 발의 정족수를 확보한 상황에서 헌법 개정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도 숨기지 않았습니다.

아베 총리는 도쿄 자민당 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제대로 내수를 뒷받침하기 위해 종합적이고 대담한 경제정책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종합적 경제대책을 준비할 것을 이시하라 노부테루 경제재생담당상에게 지시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는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 "'한층 더 아베노믹스의 속도를 내라'고 국민으로부터 강력한 신임을 받은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아베 총리의 개헌에 대해선 "자민당 개헌안 초안을 기본으로 해 가면서 어떻게 개헌안 발의 정족수를 구축할지는 정치의 기술"이라며 개헌 추진 뜻을 재확인했습니다.

자민당이 2012년 4월 마련한 개헌안 초안에는 자위대를 국방군으로 변경하는 평화헌법의 핵심 조문인 9조를 개정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