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늘의 주요뉴스

1. 정부가 북한의 잠수함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안보리 차원의 대응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언론성명이 추진될 걸로 보이는데, 사드 배치 결정 이후 중국과 러시아의 태도를 가늠할 첫 시험대가 될 전망입니다.
▶ 北 SLBM 안보리 대응 착수…문제는 中·러 태도

2. 일본 참의원 선거가 오늘(10일) 실시 됐습니다. 아베 총리가 이끄는 개헌 세력이 개헌 추진 가능선을 확보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잠시 후 나오는 출구조사 결과를 집중분석합니다.
▶ 투표 마친 日 참의원 선거…2/3 개헌선 넘을 듯
▶ 개표 결과에 따라 '전쟁 가능 국가' 운명 좌우

3. 오늘 낮 경기도 하남이 섭씨 37.5도, 서울이 33.1도까지 올라 하루 만에 올 최고 기온을 경신했습니다. 수도권과 강원엔 내일까지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충청 이남엔 비가 내리겠습니다.
▶ 올 들어 제일 더웠던 서울…중부, 내일까지 폭염

4. 여성 승객이 택시 기사를 유혹한 뒤 금품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잇따르자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피해를 당해도 창피해 신고하지 못할 거란 점을 노렸습니다. 기동취재했습니다.
▶ 남성 택시기사에 은밀한 유혹…금품 훔친 꽃뱀

5. 해병대에서 많은 양의 음식을 강제로 먹이는 이른바 식고문이란 가혹행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후임병을 때리고 성추행한 것도 모자라 여러 차례 음식을 억지로 먹이고 왕따 시켜 군 검찰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 식후 억지로 빵 8개·치킨 2마리…해병대 '식고문'

6. 치킨을 자주 먹으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치킨 한 마리의 평균 나트륨 함량이 대부분 성인 하루 섭취 기준을 초과하고, 매운 양념 치킨 일부는 4조각만 먹어도 하루 기준치를 넘었습니다. 
▶ 너무 짠 치킨…4조각에 '나트륨 하루치' 훌쩍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