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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군 휴전 선포하고도 북서부 집중 폭격…수십 명 사망

시리아 정부가 이슬람 최대 명절 '이드 알피트르'에 휴전을 선포하고도 폭격을 계속, 이틀새 수십 명이 숨졌다.

8일 터키 관영 아나돌루아잔시는 시리아 북서부 알레포와 이들리브에서 시리아군과 러시아군의 폭격으로 7일 이후 37명이 숨졌다고 현지에서 활동하는 민병대를 인용해 보도했다.

앞서 시리아정부는 6일 0시부터 8일 밤 자정까지 72시간 동안 전면 휴전한다고 선포했다.

터키를 제외한 이슬람 국가는 5일로 라마단 금식 성월을 끝내고 6일부터 이드 알피트르 연휴에 들어갔다.

그러나 시리아군과 러시아군은 7일에도 알레포 주변의 반군 장악 지역을 집중 폭격하고, 반군의 주요 보급로를 끊은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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