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튜닝·애프터마켓 전시회 '2016 서울오토살롱'이 어제(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습니다. 2003년에 시작해 올해 14회째인 서울오토살롱은 누적 방문객 100만 명이 넘는 국내 최대 튜닝·애프터마켓 전시회로, 이번 전시회는 100여개 업체가 참가해 나흘 동안 열립니다.
오토튜닝과 오토케어, 자동차 소모품과 인테리어 제품 등과 관련한 다양한 업체와 서비스를 접할 수 있고 또 인터렉티브 시뮬레이터 기기로 서킷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그 화려한 현장을 SBS 비디오머그가 라이브로 전해드립니다.
기획: 엄민재 / 현장진행: 김태훈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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