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는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즉 브렉시트로 국내 수출기업이 받을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울 본사와 런던 무역관에 각각 '브렉시트 애로상담센터'와 '한국 진출기업 헬프데스크'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코트라는 이들 기관에 국내외 전문가를 투입해 수출기업의 애로해소를 위한 상담활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또, 지방 중소기업들 위해 직접 현지에 찾아가 상담을 하는 서비스인 '이동 코트라'도 확대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환율변동 등으로 국내 수출기업이 피해를 보면 전시회와 무역사절단 등 각종 수출지원사업을 통해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