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수비수 곽태휘 선수가 3년 반 만에 국내 무대로 복귀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과 계약이 끝난 곽태휘는 황선홍 감독이 새로 지휘봉을 잡은 FC서울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K리그 서울과 전남, 울산에서 뛰었던 곽태휘는 지난 2013년부터 사우디 리그에서 활동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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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제주와 성남은 공격수 김현과 수비수 곽해성을 6개월 동안 맞바꾸는 임대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