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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어젯(5일)밤 울산 동쪽해역에서 규모 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건물이 흔들릴 정도인 진도 4의 진동이 주변 지역에 전해졌고, 수도권까지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초고층 건물이 밀집한 부산에선 119신고가 폭주했고, 균열이 생긴 건물과 학교에서는 긴급 대피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 울산 규모 5.0 지진 강타…전국이 흔들렸다
▶ 초고층 밀집 해운대 '흔들'…공포의 도가니
▶ 세계 최대 원전 밀집…활성단층만 60개 이상

2. 이번 지진은 국내 기상 관측 이후 5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규모 5가 넘는 지진이 내륙에서 발생하면 피해가 어느 정도일지, 한반도는 과연 지진 안전지대인지 분석해봅니다.
▶ 규모 5 내륙서 강한 위력…조선 때도 '지진 빈번'

3. 넥슨 김정주 회장 돈으로 넥슨 주식을 사들여 100억 원대 수익을 낸 것으로 알려진 진경준 검사장 사건을 특임검사가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특임검사엔 이금로 인천지검장이 임명됐습니다.
▶ '주식 대박' 진경준 사건, 특임검사가 수사

4. 중부권 식수원인 대청호가 장맛비에 휩쓸려 온 온갖 쓰레기로 뒤덮였습니다. 쓰레기가 유입된 곳은 녹조 발생 지역이어서 수질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쓰레기섬으로 변한 '중부 식수원'…수질 비상

5. 메이저리거 강정호 선수가 성폭행 혐의로 미국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데이트 앱을 통해 만난 여성을 호텔로 불러 성폭행한 혐의입니다.
▶ MLB 강정호, 성폭행 혐의…美 경찰 수사 '충격'

6.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혼소송 중인 임우재 삼성전기 상임고문이 1조 2천억 원대 재산분할 청구 소송을 냈습니다. 임 고문은 그동안 가정을 지킨다는 입장이었는데 양측 간 갈등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습니다.
▶ 임우재, 1조 2천억 재산분할 요구…갑자기 왜?

7. 고등어를 구울 때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한다는 발표에 소비 위축 조짐을 보이자 정부가 고등어 30% 할인 행사를 열었습니다. 병 주고, 약 주고 모두 정부 부처가 주관한 일입니다.
▶ 병 주고 약 주는 정부…'누명 쓴 고등어' 구하기

8. 정부가 미세먼지 대책으로 가동 30년이 넘은 노후 석탄발전소 10기를 단계적으로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예정된 것은 그대로 짓되 추가 건립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 '미세먼지 주범' 오래된 석탄발전소,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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