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루 곡타 폭포 전경 (사진=연합)
한국 관광객 1명이 페루 곡타 폭포에서 사진을 찍다가 떨어져 숨졌습니다.
주페루 대한민국대사관과 AFP통신 등은 한국인 관광객 김 모 씨가 지난달 28일 낮 세계에서 15번째로 높은 곡타 폭포에서 사진을 찍다가 추락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혼자서 페루를 방문한 김 씨는 독일 관광객과 서로 사진을 찍어주다가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사관 관계자는 "김 씨가 사진을 찍은 뒤 폭포 아래를 내려다보다가 중심을 잃고 떨어졌다고 독일 관광객이 현지 경찰에 진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사관은 사고 수습 지원을 위해 영사와 직원 2명을 현장으로 급파했으며, 페루 경찰은 김 씨의 시신을 지난 2일 수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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