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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8명 부상 나이트클럽 수류탄 투척은 IS소행…첫 IS 테러"

지난달 2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근처 푸총시에서 8명을 다치게 한 나이트클럽 수류탄 투척은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IS의 소행이라고 말레이시아 경찰이 밝혔습니다.

칼리드 아부 바카르 말레이시아 경찰청장은 기자회견에서 "시리아에 있는 말레이시아 출신 IS 조직원 무하마드 완디 모하마드 제디가 국내 추종자에게 테러를 직접 지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달 1일까지 수류탄을 던진 남성 2명을 비롯해 사건에 연루된 용의자 15명을 체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체포된 용의자 중 2명은 현직 경찰관이었으며, 직접 수류탄을 던진 남성들은 케다주의 공장 노동자로 확인됐습니다.

칼리드 경찰청장은 "공격대상이 된 나이트클럽은 '비(非) 이슬람적' 시설로 여겨져 IS의 타깃이 됐다"고 분석하고, "이번 공격은 말레이시아 국경 내에서 IS가 벌인 첫 테러로, 추가 공격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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