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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30여일 앞둔 리우서 또 총격전…차량 2대 불에 타

올림픽 개막을 30여 일 앞둔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강력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3일) 오후 리우 시 북부 지역에서 괴한들이 트럭으로 도로를 가로막은 채 운전사들을 상대로 강도 행각을 벌이고 버스 1대와 소형 차량 1대를 불태웠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지난 1일 벌어진 경찰과의 총격전에서 조직원 1명을 잃은 범죄조직이 보복 차원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30일에는 리우 시 북부 지역 도로에서 독일의 ARD와 ZDF 등 2개 방송사 장비를 실은 트럭이 떼강도에게 빼앗겼다가 하루 만에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이 트럭에는 시가 약 5억 원에 해당하는 컨테이너 2개 분량의 방송장비가 실려 있었으며, 리우올림픽 미디어센터로 이송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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