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재건축 아파트값이 강세를 보이면서 상반기 강남 4구의 재건축 아파트 시가총액이 4년 만에 다시 10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재건축 강세 등으로 서울 아파트 시가총액도 작년 말보다 3%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대구지역 아파트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시가총액이 감소했습니다.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서울 강남·서초·송파·강동구 등 강남권 4개 구의 재건축 아파트 시가총액은 104조2천767억 원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