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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의원들의 친인척 보좌진 채용 논란이 확대되자, 새누리당이 의원 불체포 특권을 내려놓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더민주는 논란을 빚은 서영교 의원에 대해서 중징계를 결정했습니다.
▶ 與 "의원 불체포 특권 포기…국회 세비 동결"
▶ '가족 채용' 서영교 중징계…자진 탈당 권유

2. 조선 해운업의 부실 구조 조정으로 눈총을 받고 있는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이 경영실적평가에서 나란히 C등급을 받았습니다. 초라한 성적을 냈지만, 임직원들은 올해도 성과급을 받게 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실적 'C등급' 국책은행, 부실 키우고도 성과급

3. 열흘 넘게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는 일본 규슈지역에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도심의 주택가에선 지반 붕괴로 집이 통째로 무너져 주민들이 공포에 떨었습니다.
▶ 日 열흘간 900mm 장맛비…'폭삭' 무너진 집

4. 스스로 목숨을 끊은 초임검사가, 상관인 부장검사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해결 안 된 사건을 다른 검사들에게 나눠주는 과정에서 폭언을 당했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 목숨 끊은 초임 검사…원인은 사건 재배당?

5. 택시기사가 소주 1병을 마시고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사고를 냈습니다. 애꿎은 승객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 기사는 4년 전에도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전력이 있습니다.
▶ 소주 1병 마시고 택시 영업…목숨 잃은 손님

6. CCTV에 찍혀 붙잡히는 범죄자들이 늘자, 도둑들이 이를 피하려고 기상천외한 방법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우산이나 LED 모자를 쓰거나 알몸으로 훔치는 수법까지 등장했습니다.
▶ 얼굴에 비닐 쓴 알몸 도둑…CCTV 회피 '잔꾀'

7. 최근 운전면허 전문학원에 수강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이르면 올해 11월부터 운전면허 시험이 어려워진다는 소식에 서둘러 면허를 따려는 겁니다.
▶ T자 코스 부활에…"쉬울 때 면허 따자" 북적

8. 가벼운 접촉사고로 칠만 벗겨져도 범퍼를 통째로 바꾸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내일(1일)부턴 이렇게 하려면 본인 돈을 꽤 써야 합니다. 가벼운 사고에 대해서는 부품 교체가 아니라 복원 수리에 필요한 비용만 지급하도록 보험 약관이 바뀌었습니다.   
▶ 살짝 긁혀도 '범퍼 교체' 금지…약관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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