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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니 휴스턴 유품 경매…팬들 몰려 성황

[이 시각 세계]

사진 속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세계적인 팝스타 휘트니 휴스턴.

사진 옆에는 생전에 거머쥔 그래미·에미상 트로피가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영화 '보디가드'에서 입었던 드레스와 장신구도 눈에 띄죠, 휘트니 휴스턴은 지난 2012년 2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는데요, 오늘(24일)부터 이틀간 캘리포니아 비버리 힐즈에서 고인의 유품으로 경매 행사가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고인의 음악을 사랑했던 팬들을 위해 마련됐는데요, 벌써 수천 명의 팬들이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서 캘리포니아로 모여들고 있다고 합니다.

휘트리 휴스턴은 이제 세상에는 없지만, 그의 음악은 여전히 많은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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