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찬반 국민투표가 다가오자 찬반진영 양 측이 유권자들의 우려를 자극하기 위한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렵연합 잔류 진영에서는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직접 나서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라"며 브렉시트가 가져올 경제적 파장을 경고했습니다.
중년층 이상 유권자들을 직접 겨냥한 것입니다.
캐머런 총리는 "브렉시트는 영국에, 영국의 가정에, 영국의 일자리에 엄청난 위험요소"라며 경제적 악영향도 경고했습니다.
억만장자 외환투자자 조지 소로스는 브렉시트 시 파운드화 폭락으로 가계와 시장이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영국의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도 자신의 SNS에 브렉시트 반대를 주장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유럽연합 탈퇴 진영의 공세도 만만치 않습니다.
보리스 존슨 전 런던 시장은 잔류 진영이 영국 경제의 타격 가능성을 설파하는 "공포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존슨 전 시장은 "잔류 진영이 유럽연합에 머리를 숙이는 것 말고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말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이매진스)
브렉시트 찬반진영 막판 공포작전…"경제파탄" vs "이민자 천국"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