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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금융에도 파파라치 제도 도입…최고 1천만 원 포상금

금융감독원이 보이스피싱이나 불법 채권추심 등 불법 금융 행위에 대해 '파파라치'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고 대상은 보이스피싱 같은 금융 사기, 불법 사금융, 불법 채권 추심, 꺾기, 보험 사기 등 5개 분야며 포상금은 최대 천만 원입니다.

금감원은 일반 국민뿐 아니라 내부자들의 감시와 신고 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파파라치 신고제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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