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밴드 '기어핏2'의 사전 판매 물량이 2분 만에 매진됐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21일) 오전 10시, 삼성 온라인 스토어에서 블루투스 헤드셋 '레벨 유 프로'를 사은품으로 걸고 블랙 색상의 기어핏2 222대를 사전 판매했습니다.
사전 판매를 개시한 지 불과 2분 만에 222대 물량 전부가 판매됐습니다.
기어핏2는 자체 위치정보추적시스템 센서를 탑재해 스마트폰이 없어도 이용자의 움직임을 정밀하게 인식할 수 있고, 걷기와 달리기, 자전거 등 종목을 자동 감지해 운동 상태를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습니다.
또, 기상부터 수면까지 다양한 신체 활동을 지속해서 기록하기 때문에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는 24일 기어핏2를 삼성 온라인 스토어와 디지털프라자 등에서 판매합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