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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신작 스마트폰 '스카이' 내일 공개

팬택이 내일 신작 스마트폰 '스카이'(SKY)를 공개하며 1년7개월 만에 스마트폰 시장에 복귀합니다.

'스카이'는 워크아웃과 회생절차를 거치면서 쏠리드-옵티스 컨소시엄에 인수돼 '뉴 팬택'으로 회사명이 바뀐 뒤 선보이는 첫 제품입니다.

스카이는 기존 중저가·보급형 제품에는 없던 무선충전 기능을 탑재해, 스마트폰을 거치대 위에 올려놓기만 하면 배터리를 자동으로 충전할 수 있게 했습니다.

또, '스톤'이라는 별칭의 사각 무선충전 기계를 블루투스 스피커 겸용으로 제작해, 배터리를 충전하는 동시에 스마트폰에 저장된 음원을 재생할 수 있게 했습니다.

출고가는 30만 원대가 될 것으로 보이며, 공시지원금을 받으면 20만 원 안팎으로 가격이 내려갈 수 있습니다.

잠정적인 공식 출시일은 오는 30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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