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일본 하네다 공항 활주로에서 화재가 발생한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엔진 부품 파손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일본 당국이 밝혔습니다.
일본 국토교통성 운수안전위원회는 불이 난 대한항공기 왼쪽 엔진 뒷부분의 '터빈 디스크'로 불리는 원반 모양 금속 부품이 파손됐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동안 조사에서 왼쪽 엔진 내 뒷부분의 터빈 블레이드, 즉 회전날개 수십 개가 파손된 것으로 조사된 바 있습니다.
이번에 파손 사실이 새롭게 확인된 부품은 터빈 블레이드보다 더 내부에 있는 부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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