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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NASA, 전기비행기 개발 나선다…시속 282km 수준

미 항공우주국, 나사가 새로운 전기 비행기 개발에 나섭니다.

나사는 미국 항공우주학회 학회에서 고효율, 저공해 유발 항공기 개발 노력의 하나로 전기로만 운항하는 비행기 'X-57' 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나사는 이를 위해 엔진 두 개와 4개 좌석을 갖춘 이탈리아 항공기를 구입해, 'X-57'로 개조할 예정입니다.

나사 연구진은 순항비행 시 효율을 위해 통상적인 수준보다 얇고 좁은 날개를 달아줄 계획입니다.

'X-57'은 시간당 282km 속도로 운항될 예정입니다.

나사 측은 'X-57'이 항공기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거대한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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