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그제보다 45센트 내린 배럴당 44달러 48센트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 9일 48달러 98센트까지 오른 뒤 6거래일 연속 하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 서부텍사스산 원유 선물은 전날보다 1달러 77센트 오른 배럴당 47달러 98센트에 거래를 마쳤고, 런던 ICE 선물시장 7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1달러 98센트 상승한 49달러 17센트로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