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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유승민 의원 복당 결정을 두고, 이 결정을 주도한 정진석 원내대표에 대해 새누리당 친박계 의원들이 책임론을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친박 대 비박의 갈등이 다시 끓어오르고 있습니다.
▶ 친박 '정진석 책임론'…또 수렁에 빠진 새누리

2. 국내 조선업의 추락 이면엔 엉터리 회계를 요구하는 기업의 갑질을 거절하지 못해서 수조 원대 분식회계를 일삼은 회계법인이 있습니다. 부실의 공범인 회계법인들의 문제 짚어보겠습니다.
▶ [단독] "대우조선 분식회계, 1조 2천억 더 있다"
▶ "같이 일 못해" 갑질에…회계법인도 분식회계 공범

3. 유럽연합 탈퇴에 반대해 온 영국의 여성 하원의원이 탈퇴 지지자로 추정되는 괴한의 총을 맞고 숨졌습니다. 영국뿐 아니라 온 유럽이 충격에 빠진 가운데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즉 브렉시트 찬반 캠페인은 잠정 중단됐습니다.
▶ 'EU 잔류파' 의원 총격 사망…충격에 빠진 영국

4. 애플이 국내 통신사에 광고비와 수리비 일부를 전가하는 불공정 계약을 강요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공정위가 실태 조사에 나섰습니다.
▶ [단독] "광고비 내라"…애플, 국내 통신사에 '갑질'

5. 정부가 동·서·남해안과 비무장지대 접경 지역에 4,500km 길이의 걷는 여행길, '코리아 둘레길'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같은 명소로 만들어,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를 세계의 관광객들이 걸어서 둘러볼 수 있게 한다는 겁니다.
▶ 총 길이 4,500km…한국판 '산티아고 길' 만든다

6. 앞차가 양보하지 않는다고 운전자를 때려 기절시킨 뒤 그대로 달아난 4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한복판 강남대로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 "왜 안 비켜"…무차별 폭행에 도로 한복판서 기절

7. 유로 2016이 진행 중인 프랑스에서 난동을 부린 러시아 훌리건 3명이 징역형을 선고받고 20명은 추방됐습니다. 이에 대해 러시아 정부가 프랑스 대사를 불러 항의하면서 축구를 둘러싼 폭력이 두 나라의 외교 갈등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 '사상 최악' 훌리건 난동…외교 갈등으로 비화

8. 국내에 단 한 점밖에 없는, 색을 칠한 대동여지도가 경매에 나왔습니다. 현존 대동여지도 가운데 완성도까지 최고로 꼽혀서 20억 원대에 낙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국내 유일 '채색 대동여지도', 경매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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