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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가 유승민 의원을 비롯한 탈당파 무소속 의원 전원을 복당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친박계는 비박계가 쿠데타를 일으켰다며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 "시간 끌지 말자" 기습 결정…돌아온 유승민
▶ "비대위 쿠데타" 허 찔린 친박…요동치는 새누리

2. 회삿돈 178원 억을 횡령한 대우조선해양 임 모 차장의 집에서는 시가 2억 원이 넘는 손목시계 등 명품 시계만 24개가 나왔습니다. 카드 결제 대금이 18억 원에 달한 그의 화려한 이중생활을 들여다봤습니다.
▶ 차장님 집에서 쏟아진 명품들…은밀한 이중생활

3. 롯데그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비밀장소에서 압수한 신격호 회장의 금전출납부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오너 일가의 비자금 흐름이 담겨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회장님 '비밀 장부' 주목…금고지기 소환 조사

4.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여부를 결정할 국민투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세계 경제에도 큰 충격을 끼칠 43년 만의 결별이 과연 이뤄질지 현지 분위기 취재했습니다.
▶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브렉시트'…숨죽인 EU

5. 한류스타 박유천 씨가 또 다른 여성으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했습니다. 박 씨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만일 고소 내용이 사실로 밝혀지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나도 당했다" 박유천 또 피소…"사실이면 은퇴"

6. 남편이 환상에 시달리다 기도원에 들어가자 실종신고를 내고 15억 원의 사망보험금을 타낸 아내가 구속됐습니다. 남편이 숨진 것으로 만들고 보험금 액수도 높이려고 여러 가지로 보험사를 속였습니다.
▶ 실종 신고 뒤 15억 탔는데…멀쩡히 살아있는 남편

7. 걸으면서 스마트폰을 하는 사람을 가리켜 '스몸비'라고 부릅니다. 스마트폰과 좀비를 합친 말입니다. 걸으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다가 교통사고가 난 경우가 지난해에만 1천1백 건이 넘습니다. 서울시가 보도에 안전표지를 달기로 했습니다.
▶ 걸으며 스마트폰 보는 좀비?…위험천만 '스몸비'

8. 아시아 세 번째 디즈니랜드가 중국 상하이에 오늘(16일) 문을 열면서 각국의 관광객 쟁탈전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여러 차례 해외 유명 테마파크를 유치하겠다고 했지만, 번번이 무산됐는데, 이유가 뭔지 짚어봅니다. 
▶ 상하이 디즈니랜드 개장…"아시아 최대 테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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