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디즈니 개장…아시아 최대 테마파크 위용

[이 시각 세계]

중국의 첫 디즈니랜드이자 아시아 최대 테마파크가 될 상하이 디즈니랜드가 오늘(16일) 개장합니다.

화면으로 보시죠.

중국 상하이 디즈니랜드, 지난 한 달 동안 시범 운영을 했는데 무려 60만 명이나 방문해서 이미 리조트 확장공사가 계획돼있습니다.

모두 55억 달러가 들어간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미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는 파리와 도쿄, 홍콩에 이어 4번째인데요, 세계 디즈니랜드 중에서도 최대 규모의 디즈니 성과 가장 긴 퍼레이드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다만 교통체증과 리조트 내 비싼 음식 가격, 긴 대기시간 등은 개선해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