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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리 '혈통 조작'…하나은행 "우리도 속았다"

할머니가 한국 사람이라며 특별 귀화까지 추진한 여자농구의 첼시 리가 한국 핏줄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는 첼시 리의 출생증명서가 위조됐다며, 첼시 리가 아버지라고 주장한 사람은 실존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소속팀 하나은행과 여자농구연맹은 물의를 일으킨 데 사과하며 자신들도 속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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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해 풋살 경기장을 기증했습니다. 기증식에는 맨유 출신 선수 게리 베일리가 참가해 어린이 축구 교실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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