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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그동안 한전이 독점해온 전기 소매 판매가 민간에 개방돼 일반 기업도 가정이나 공장 등에 전기를 팔 수 있게 됩니다. 전기 등 에너지 요금이 오를 가능성은 없는지 취재했습니다.
▶ 민간에서도 전기 팔 수 있다…요금 오르나
▶ 독점 누리면서 수조 원 날리고…부실 심각

2. 검찰이 롯데건설과 롯데호텔-리조트 등 15곳을 추가로 압수수색했습니다. 제2롯데월드 인허가 과정에서 롯데 측이 20억 원에 달하는 금품 로비를 벌인 정황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 대대적 2차 압수수색…'리조트 헐값 인수' 주목
▶ 제2롯데월드 로비 의혹…"장성에 20억 건넸다"

3. 내일(15일)과 모레 전국에 최고 80mm의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이 비가 끝나고 나면 일요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올여름 장마가 시작됩니다.
▶ 모레까지 많은 비…오는 일요일 남부 '장마 시작'

4. 한 건축업자가 외국인 노동자들의 밀린 월급 440만 원을 동전 2만 2천여 개로 지급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임금 체불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 동전더미 주며 "월급 가져가라"…나쁜 사장들

5. 우리 해역에서 불법 조업을 하다 나포된 중국 어선은 올해만 1백 척이 넘습니다. 그런데 선주들이 돈이 없다며 인수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 배를 관리하고 폐기하는 비용까지 고스란히 우리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뉴스인 뉴스입니다.
▶ 잡아도 골칫덩이…폐선 비용도 오롯이 우리 몫

6.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사람을 치어 숨지게 한 70대에게 결심공판에서 징역 10년이 구형됐습니다. 이런 경우 보통 3년에서 5년 정도 구형이 되는데 이례적으로 높은 구형량입니다.
▶ '음주 운전은 살인'…징역 10년 이례적 구형

7. 노인들이 학대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가해자의 70%는 가족으로 아들이 가장 많고 배우자와 딸, 며느리 순입니다. 평균 수명이 는 탓에 가해자가 60살 이상인 이른바 노-노 학대도 급증했습니다.
▶ 남도 아닌 가족이 학대…눈물짓는 노인들 '먹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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