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의 사실상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테러리즘의 역사를 가진 국가로부터 이민을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는 뉴햄프셔 맨체스터에서 대테러를 주제로 한 연설에서 "지금 이 나라에는 반 미국 정서를 가진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이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는 "현재의 이민 시스템은 미국 시민들을 보호할 수 없도록 만들어져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이민자들의 신원이 적절하고 완벽하게 검증될 때 입국금지를 해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는 "총기소유의 권리를 보호하는 수정헌법 2조를 수호할 것"이라며 총기규제 강화에 대해선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트럼프 "테러역사 있는 국가서 이민 중단…무슬림 입국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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