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은 13일(현지시간) 올랜도 게이 나이트클럽 총기난사 사건과 관련, 미국 내 극단주의자들이 공격용 무기를 획득하지 못하도록 공화당이 이끄는 의회가 계류 중인 총기규제 법안들을 조속히 통과시키라고 촉구했다.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개인들이 전쟁무기를 손쉽게 얻지 못하도록 의회가 나서야 한다는 일정한 상식이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어니스트 대변인은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의회가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는 것에 매우 실망하고 있고 때론 분노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백악관, 공화 장악 미 의회에 총기규제법 통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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