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총기는 자유롭게 유통되지만 식량 원조는 장애물에 가로막혀 있다고 개탄했습니다.
유엔 세계식량계획 본부를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식량 원조와 개발 계획은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정치적 결정과 관세 장벽, 편협한 이념에 자주 가로막히는 반면 살상 무기는 그렇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교황은 또 "살상 무기들이 전 세계의 많은 지역에서 거의 절대적 자유를 누리며 유통되고 있으며 이 결과 사람이 아닌 전쟁이 자양분을 취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교황의 이런 발언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나이트클럽에서 최악의 총기 참사가 일어난 것을 지칭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올랜도 총격 사건 발생 직후에는 "분별없는 증오심의 표출"이라고 비난한 바 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