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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20대 국회가 오늘(13일) 개원식을 갖고 의정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개원 연설에서 국회를 국정운영의 동반자로 앞으로 더욱 존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20대 국회 개원…"국정 동반자로 존중"
▶ 협치 얘기로 화기애애했지만…갈 길 까마득

2.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50명이 숨지고 50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총격전 끝에 사살된 용의자는 아프간계 미국인 남성으로, 동성애자를 혐오했고 이슬람 극단주의의 영향을 받은 거로 알려졌습니다.
▶ 공포로 변한 주말 밤…美 최악의 총기 난사
▶ 단 1명이 100여 명 살상…뒤져가며 '인간 사냥'
▶ 男 스킨십에 격분…동성애 혐오가 부른 살육극?
▶ IS 추종하는 '외로운 늑대'…소프트타깃 노렸다

3. 롯데 신격호 총괄회장과 신동빈 회장이 매년 3백억 원 넘는 수상한 자금을 롯데 계열사로부터 받아 온 정황이 검찰에 포착됐습니다. 검찰은 이 돈이 비자금이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 신 父子에 매년 300억 지급…비밀 서류 발견
▶ 달랑 1달 만에 300억이나 오른 회장님 땅
▶ 호텔롯데 상장 철회…신동빈 지배 강화 무산

4. 중국 선양의 북한식당들이 본국의 일괄 지침에 따라 최근 한국인 손님을 일절 받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잇따랐던 북한식당 종업원들의 탈출 사건에 따른 조치로 보입니다.
▶ 잇따른 탈북에 北 식당들 "한국인 출입 금지"

5. 서해에서 불법 조업하는 중국어선들은 바다 위에서 운반선을 만나 식량 공급까지 받아가면서 몇 달씩 고기를 싹쓸이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배에서 발생한 생활 쓰레기까지 바다에 마구 버려 우리 어민들에게 이중의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 식량 공급받으며 고기 싹쓸이…쓰레기까지 '휙'

6. 정부가 현재 33만 원인 휴대전화 구입 보조금 상한을 대폭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새 스마트폰 구입 할 때 부담이 좀 줄어들지 취재했습니다.
▶ '단통법 핵심' 보조금 상한제, 사실상 없앤다

7. 기준금리 인하로 시중 은행들이 예금과 적금 금리를 잇달아 낮추고 있습니다. 은행에 1억 원 넣어도 한 달 이자 10만 원도 못 받는 시대, 은행 예금보다 높은 수익을 거두려면 어디다 돈을 넣어야 할지 알아봅니다.
▶ 쥐꼬리만한 예금 이자…새 투자처 찾아 떠나나

8. 전국 초등학교 5곳 중 1곳은 올해 신입생이 10명도 안 됩니다. 신입생이 없어서 입학식을 치르지 못한 학교도 아흔세 곳이나 됩니다. 심각한 저출산의 여파입니다.  
▶ 금쪽같은 초교 신입생, 10명 안되는 곳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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