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국회의원 선서에 이런 대목이 있습니다.

'국가 이익을 우선하여 국회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한다.'

너무나 상식적이고 당연한 말 같습니다만 그동안 우리 정치는 이 상식과 거리가 멀었습니다.

오늘(13일) 출범한 20대 국회만큼은 이 당연한 상식을 지키는, 그래서 국민의 신뢰를 되찾는 국회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