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난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지만, 무역 전문인력 수요는 살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가 최근 '2016 중장년 전문인력 채용박람회'에 참가한 기업 관계자 40명을 대상으로 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10명 중 9명이 중장년 인력을 추가 채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취업난을 감안하면 전문인력에 대한 채용 의사가 상당히 높은 셈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해외마케팅 등 무역 분야 중장년 전문인력 천여 명이 참가했으며, 600여 건의 채용면접이 진행됐습니다.
추가 채용 의사를 밝힌 업체 가운데 40%가 해외영업 분야 인력이 필요하다고 답했고, 국내영업, 생산·품질·연구 분야가 뒤를 이었습니다.
무역협회는 2010년 3월 중장년일자리 센터를 개장한 뒤, 4050 베이비부머 채용박람회, 중장년 취업페스티벌, 중장년 채용기업 박람회 등 각종 중장년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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