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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롯데그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신동빈 롯데 회장의 개인 비밀금고를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금고 안에 비자금 조성 관련 핵심 자료가 들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단독 보도입니다.
▶ [단독] 신동빈 비밀금고 통째 확보…수사 급물살


2. 연평도 해안에서 불법 조업을 하던 중국 어선이 우리 해경 대원들을 태우고 북한 쪽 수역으로 넘어갈 뻔했습니다. 해경 대원들이 단속을 위해 배에 오르자 조타실 철문을 잠근 채 북한 쪽으로 1km가량 도주했습니다.
▶ 中 어선, 해경 태우고 北 도주…진입 직전 체포

3. 여러 명이 식사를 한 뒤 밥값을 각자 계산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이를 막는 식당들이 나오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합리적인 소비를 왜 막느냐는 손님들, 손님이 몰리는 시간에 각자 계산을 받아주다간 식당 운영이 마비될 수 있다는 업주들, 양쪽 이야기를 생생 리포트에서 들어봤습니다.
▶ '각자 계산 안 됩니다' 논란…식당 주인들의 속사정

4. 인기있는 수도권 신도시 마다 거래 가격을 낮춰 신고하는 이른바 다운 계약서가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부동산을 파는 사람 뿐 아니라 사는 사람까지 다운 계약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 '다운 계약' 단속 엄포에도…뿌리 뽑히지 않는 이유

5. 휴대전화로 전화가 올 때 미리 상대방 정보를 띄워 주는 스팸 차단앱 이용하는 분들 많은데요, 일부 앱에선 스팸 전화가 아닌 발신자까지 충분한 평가 없이 스팸으로 표시하는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 보이스피싱으로 뜬 내 번호…'스팸 앱' 부작용

6. 테러 위협 속에 시작된 유로 2016 축구대회가 시작부터 폭력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잉글랜드와 러시아 양측의 극렬 팬들이 충돌해 4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 수백 명 몰려다니며 폭행…공포의 훌리건 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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