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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검찰이 재계 5위 롯데그룹을 겨냥해 칼을 빼 들었습니다. 계열사들을 동원해 수백억 원대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잡고 신동빈 회장 자택과 주요계열사 등 17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 롯데 수백억 원 비자금 정황…17곳 압수수색

2.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이 대표로 있던 디자인 업체가 국민의당 홍보 일을 하면서, 맥주 광고로 허위 계약서를 쓴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어제(9일)까지 의혹을 완강히 부인하던 국민의당은, 자세를 바꿔 국민께 송구하다며 자체 진상조사단을 꾸렸습니다.
▶ 깜짝 영입에서 의혹의 중심…공천 과정 의문

3. 한강 하구에서 불법조업하는 중국 어선들을 쫓아내기 위해서 우리 군이 처음으로 작전을 펼쳤습니다. 남북 간 충돌을 막기 위해 설정한 중립수역이어서, 유엔사령부와 합동 작전을 벌였습니다.
▶ 軍, 中 불법 조업 퇴거 작전…10여 척 쫓아내

4. 이원종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재원 청와대 정무수석이 정세균 신임 국회의장을 예방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축하 난도 전달했습니다.
▶ 난 들고 국회 찾은 비서실장…협치 복원될까

5. OECD가 한국의 미세먼지 문제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오는 2060년엔 대기오염으로 인한 사망률과 경제 손실이 OECD 국가 중에 가장 높아질 거라는 겁니다.
▶ "2060년 한국 조기 사망률 급증" OECD 경고

6. 요즘 스마트폰으로 이른바 '단체 채팅방'이라는 걸 만들어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서 남을 흉보거나 음담패설 등을 나누기도 하는데 형사 처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생생리포트입니다.
▶ "우리끼리 한 얘기" 단톡방 험담, 처벌받는다

7. 술을 마신 운전자가 집 근처에서 대리운전기사를 보내고 직접 주차를 하려다 차량 7대를 부수는 사고를 냈습니다. 잠자던 아파트 주민들이 굉음에 놀라 뛰쳐나올 정도였습니다.
▶ 대리기사 보내고 주차 중 '쾅·쾅·쾅'…난장판

8. 한국전쟁을 다룬 드라마가 처음으로 중국 전역에서 방영되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에 대한 적대감을 곳곳에 드러내는 내용이어서, 중국의 대미 외교 정책이 강경하게 바뀌는 신호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 中, 한국전 드라마 첫 방영…대미외교 바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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