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세계에서 26번째로 해킹에 취약한 나라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1위는 벨기에가 차지했습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글로벌 정보 보안업체 '라피드7'이 발표한 국가 해킹노출 지수 보고서를 보도했습니다.
라피드7은 공공 인터넷 프로토콜 주소를 스캔해 각 주소가 인터넷에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확인하는 방법으로 조사를 벌였습니다.
서버나 장치 한 개가 제공하는 서비스가 많을수록 보안에 취약하다는 가정을 토대로 했습니다.
서버가 특정 서비스와 연결돼 있지 않으면 해킹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조사 결과 벨기에가 세계에서 해킹에 가장 취약한 나라로 꼽혔습니다.
벨기에처럼 비교적 풍요로운 나라는 인터넷이 연결된 장치가 많아 그만큼 해킹으로 타격을 입을 가능성도 클 것으로 라피드7은 분석했습니다.
프랑스 13위, 미국 14위, 일본은 16위를 기록하는 등 다른 선진국도 비교적 상위권에 포진했습니다.
한국, 해킹 취약도 세계 26위…1위는 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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