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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억울한 고등어, 누명은 벗었지만…씁쓸한 뒷맛

[카드뉴스] 억울한 고등어, 누명은 벗었지만…씁쓸한 뒷맛

 지난달 23일, 환경부는 '집 안에서 고등어를 구우면 미세먼지 농도가 나쁜 날의 30배가 넘는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발표했습니다. '국민 생선'으로 사랑받던 고등어는 순식간에 미세먼지의 원흉으로 지목받아 지탄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이는 급기야 고등엇값 하락으로 이어졌고, 수산업계가 반발하자 어제(6일) 환경부는 '고등어가 미세먼지의 주범이라는 의도가 아니었다'며 급히 해명에 나섰습니다.

기획·구성 : 임태우·김혜인 
그래픽 : 정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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