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캐시카이 차량에 대한 환경부의 판매 정지 조치와 관련해, 한국닛산은 임의 조작은 없었다며 가능한 모든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닛산은 오늘(7일) 공식 입장을 내고, 임의 조작을 하거나 불법 장치를 쓰지 않았단 입장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한국에서 판매된 캐시카이는 유로 6 배기가스 인증 기준을 통과했으며 지난해에도 한국 정부의 인증 기준을 통과해 적법하게 수입 판매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닛산은 환경부 발표 내용을 확인해 가능한 조치들을 검토하고 있다며, 최대한 빨리 캐시카이의 판매가 재개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오늘 캐시카이 차량의 배기가스 불법 조작 혐의로 다케이코 키쿠치 한국닛산 사장을 검찰에 고발하고, 과징금 3억 4천만 원을 부과하는 동시에 전량 리콜·신차 판매정지 조처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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