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체결로 쇠고기 시장이 개방된 이후 한우 농가가 매일 45가구씩 문을 닫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농협 축산경제리서치센터는 한우농가가 한미 FTA가 체결된 2012년 15만4천 가구에서 올해 8만8천 가구로 42%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한우 가격 상승도 FTA로 농가들이 폐업하며 공급량이 줄어든 것과 관련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우 가격은 올랐지만, 생산비 부담도 함께 오르며 한우 농가 1년 평균 소득은 1천430만 원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농협 축산경제리서치센터는 안정적인 농가 유지를 위해 송아지 번식 농가 지원 등 공급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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