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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추모 기념관에 날아든 벌떼…신기한 우연

[이 시각 세계]

최근 세상을 떠난 전설의 복서 무하마드 알리의 고향 미국 루스빌에 있는 알리의 추모기념관입니다.

그런데 이곳에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추모객이 등장했다고 하네요.

화면으로 함께 보실까요?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쏜다'라는 알리의 말이 크게 적혀 있는 무하마드 알리 기념관.

알리가 세상을 뜬 지 이틀 뒤 이곳 기념관 옆에 있는 나무에 갑자기 벌떼들이 모여들었다고 합니다.

하필 알리의 명언이 새겨진 기념관 옆에 벌떼가 모여든 것이 우연치고는 너무도 신기해서 지역에서도 큰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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