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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 보급사업에 주민 직접 참여한다

전기차 충전시설과 태양광 설비 등 에너지기술 보급 사업에 주민이 직접 참여할 길이 마련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사용자가 에너지기술 사업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경험을 공유하는 '에너지기술 수용성 제고 및 사업화 촉진사업'을 내일부터 공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에서는 이미 개발됐지만 제대로 활성화되지 못한 에너지기술 10개에 대한 보급 사업에 사용자를 참여시키게 됩니다.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모델 개발, 소규모 태양광 발전사업 효율성 제고, 건물용 중소형 에너지저장장치 설치 등이 사업 과제로 뽑혔습니다.

에너지기술의 문제점을 경험한 실제 사용자가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공동연구팀을 만들어 해결 방안을 모색하게 됩니다.

사업은 '제품·설비 현장 문제 해결형'과 '중대형 R&D 수용성 진단' 등 두 분야로 나눠서 진행됩니다.

정부는 오는 7월 26일까지 과제를 수행할 사업자를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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