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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미·중, 북핵 문제 긴밀한 소통"…전략경제대화 개막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제8차 전략경제대화 개막식 축사에서 "미국과 중국이 한반도 핵 문제를 포함해 세계 주요 이슈에 대해 긴밀한 소통과 협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시 주석은 양국 간 협력이 실질적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안정과 평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시 주석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합의한 '미중 신형대국관계' 구축이 상당한 성과를 가져왔다고 평가하면서 양국 관계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오늘 오전 9시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열린 전략경제대화 개막식에는 중국의 왕양 부총리와 류옌둥 부총리, 미국의 제이컵 루 재무장관과 존 케리 국무장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가장 큰 쟁점인 남중국해 문제와 위안화 환율, 무역마찰, 외교안보, 인권, 사이버해킹 등 양자 문제부터 북핵 및 한반도 문제와 기후변화 등 지역·글로벌 현안 등이 오를 예정입니다.

양국은 이번 접촉에서 무역마찰 문제도 심도 있게 논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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